[동영상] UFC 256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시릴 가네 경기 승자 예상 결과,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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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256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시릴 가네 경기 승자 예상 결과,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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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56에서 헤비급으로 맞대결하는 랭킹 7위 ‘주도산’ 주니어 도스 산토스(Junior Dos Santos, 36)와 14위 시릴 가네(Ciryl Gane, 30) 중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UFC 256 메인카드 승자 예측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메인카드 첫 번째 순서로 열리는 헤비급 경기는 한쪽의 일방적인 압승으로 끝났다.







관계자 15명 중 10명이 시릴 가네를 승자로 꼽았다. 절반인 5명만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게 투표했다.


시릴 가네 전적 6전 6승으로 2018년 프로 종합격투기(MMA)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단 한 차례도 지지 않았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 전적 29전 21승 8패로 최근 3연패 늪에 빠졌다.


프란시스 은가누(Francis Ngannou, 34), 커티스 블레이즈(Curtis Blaydes, 29),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Jairzinho Rozenstruik, 32)에게 연달아 무너졌다.







시릴 가네는 UFC 헤비급의 미래로 불리는 신성이다. 차기 챔피언감이란 평가도 뒤따른다.


다만 아직 옥타곤에서 보여준 게 별로 없어 타이틀 도전자 자격에 의문이 달린다. 더구나 MMA를 시작한 지 2년밖에 되지 않는 점도 걸림돌이다.


한때 경험 부족을 드러내던 프란시스 은가누도 올해로 프로 MMA 데뷔 7년차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이번 경기에서 지면 절벽에 내몰린다. 앞으로 60명을 방출할 계획이라는 데이나 화이트 UFC 사장이 4연패한 산토스를 계속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다.


UFC 256은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다.


메인 이벤트는 챔피언 데이비슨 피게레도(Deiveson Figueiredo, 33)와 랭킹 1위 브랜든 모레노(Brandon Moreno, 27)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이다.





코메인 이벤트는 랭킹 3위 토니 퍼거슨(Tony Ferguson, 36)과 7위 찰스 올리베이라(Charles Oliveira, 31)의 라이트급 경기다.


이밖에 맥켄지 던(Mackenzie Dern) vs 비르나 얀디로바(Virna Jandiroba) 여성 플라이급, 케빈 홀란드(Kevin Holland) vs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Ronaldo Souza) 미들급 경기가 메인카드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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