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66 볼카노프스키 vs 오르테가 경기 승자 예상, ‘12-1’ 충격 결과?

UFC 266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맞대결하는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Alexander Volkanovski, 33)와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Brian Ortega, 30) 중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Junkie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3명이 참여한 UFC 266 메인카드 승자 예측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Quien se lleva el campeonato ❓ ⭐️ #UFC266@AlexVolkanovski 🏆 🆚 @BrianTCity 🔥 pic.twitter.com/iqLmoGO9Iw

— UFC Español (@UFCEspanol) September 24, 2021

가장 관심이 쏠린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은 한쪽의 일방적인 우세로 마무리됐다.

매체 관계자 13명 중 무려 12명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승리를 예상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투표한 관계자는 단 1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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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 ‘젊은 피’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기세가 더 높더라도,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의 무난한 타이틀 방어를 예상한 관계자가 더 많았다.

이날 열린 공식 계체(계체량)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144.5파운드(약 65.5kg),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144파운드(약 65.3kg)를 기록했다.

 

 

𝐓 𝐎 𝐍 𝐈 𝐆 𝐇 𝐓

We kick off #UFC266 at 11pm BST on @UFCFightPass pic.twitter.com/nk4kfHCN7V

— UFC Europe (@UFCEurope) September 25, 2021

UFC 266은 2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코메인 이벤트는 발렌티나 셰브첸코(Valentina Shevchenko, 33)와 로렌 머피(Lauren Murphy, 38)의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이다.

 

아울러 17년 만에 성사된 닉 디아즈(Nick Diaz)와 로비 라울러(Robbie Lawler)의 미들급 경기도 메인카드에서 펼쳐진다.

커티스 블레이즈(Curtis Blaydes) vs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Jairzinho Rozenstruik) 헤비급, 제시카 안드라지(Jéssica Andrade) vs 신시아 칼빌로(Cynthia Calvillo) 여성 플라이급 경기도 메인카드를 수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