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얀 블라코비치 “다음 상대로 알렉산더 라키치 OK”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 얀 블라코비치(Jan Blachowicz, 38)가 복귀전에서 3위 알렉산더 라키치(Aleksandar Rakic, 29)와 만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얀 블라코비치는 최근 종합격투기 매체 MMA파이팅 팟캐스트 ‘MMA아워’에 출연해 아리엘 헬와니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 경기와 관련한 질문에 얀 블라코비치는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앤서니 스미스(Anthony Smith, 33)와는 싸우지 않을 것”이라며 “알렉산더 라키치와의 맞대결은 괜찮은 경기”라고 답했다.

이어 “라키치는 강하고 ‘리얼 파이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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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에 있는 파이터들, 이를테면 톱 10, 톱 5 등 모두가 굉장하다. 그들과 싸운다는 건 내게 큰 기쁨이다. 라키치가 다음 상대로 괜찮다. 물론 일단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