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경수진, 기안84 외면해 시청자 불만 샀다? 증거 영상 보니 ‘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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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경수진, 기안84 외면해 시청자 불만 샀다? 증거 영상 보니 ‘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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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기안84 ⓒMBS ‘나 혼자 산다’ 캡처


배우 경수진(32)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재 출연해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이 가운데 경수진이 의도치 않게 한 행동으로 ‘나 혼자 산다’ 고정 패널 기안84에게 민망함을 안겼다는 시청자들의 불만이 나온 데 대해 사과했다.


경수진은 22일 방송한 ‘나 혼자 산다’에서 “시청자분들이 기안84를 너무 등지고 있었다고… 저 기안84 님 너무 좋아하는데 (박나래, 성훈) 이렇게 얘기가 공감 가는 게 많아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고 설명했다.







지난 방송 출연 당시 경수진은 박나래, 성훈과 대화를 하느라 자기 왼쪽에 앉은 기안84를 등지고 있었다. 시청자들의 불만에 빼도 박도 못 하는 장면이 이미 찍혔다.


기안84도 시청자들의 불만과 관련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는지, 경수진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아 그래요?”라고 반문했다.


경수진은 “본의 아니게 죄송하단 말씀을…”이라고 하면서 기안84의 팔을 잡았다. 그러자 기안84는 너털웃음으로 받아줬다.







개그 욕심에 찬 박나래가 “(불편하시면) 기안84 님을 뺄까요? 나가 있으라고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하자 경수진은 잇몸 미소를 띠었다.


기안84도 “그래도 좀 이쪽도 봐주세요”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경수진은 고개를 기안84 쪽으로 돌려 “네, 많이 봐드릴게요”라면서 아이컨택을 했다.  


박나래가 “자리를 바꾸자”고 급 제안하면서 성훈과 기안84가 서로의 자리를 바꿔 앉았다.


경수진은 “제가 저번 방송할 때 떨었는데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어요”라며 회원들에게 라탄 공예로 만든 선물을 건넸다.


한편 경수진 나이 1987년생으로 올해 만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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