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46 코너 맥그리거 대전료, 도널드 세로니 15배? ‘충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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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246 코너 맥그리거 대전료, 도널드 세로니 15배? ‘충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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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6 코너 맥그리거 vs 도널드 세로니


UFC 246 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UFC 라이트급 랭킹 4위 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ㆍ32)의 대전료(파이트머니)가 맞대결 상대인 랭킹 5위 도널드 세로니(Donald Cerroneㆍ37) 15배로 밝혀졌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가 18일(이하 한국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UFC가 코너 맥그리거 대전료로 책정한 금액은 300만 달러다.


한국 원화로 환산하면 34억7700만 원에 달하는 엄청난 액수다. 코너 맥그리거는 2016년 네이트 디아즈(35)와 2연전을 시작으로 300만 달러를 수령해 왔다.







매체가 공개한 도널드 세로니 대전료는 20만 달러(약 2억3180만 원)다. 코너 맥그리거와 비교하면 15분의 1 수준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승리할 경우 보너스로 20만 달러를 받는다는 것이다. 코너 맥그리거는 승리 보너스가 없다. 이기든, 지든 300만 달러를 챙긴다.


UFC 246 출전 파이터 중 코너 맥그리거가 단연 대전료 1위, 도널드 세로니가 2위다.


3위는 메인카드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하는 앤서니 페티스(Anthony Pettisㆍ33)다. 15만5000달러(1억7964만 원)다. 그에게 책정된 승리 보너스도 15만5000달러다.







페티스는 브라질리언 파이터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Carlos Diego Ferreiraㆍ35)와 격돌한다.


페티스 뒤는 홀리 홈(Holly Holmㆍ39)이 잇는다. 페티스보다 5000달러(579만 원) 적은 15만 달러(1억7385만 원)다. 승리 보너스는 5만 달러(5795만 원)다.


홀리 홈은 라켈 페닝턴(Raquel Penningtonㆍ32)과 여성 밴텀급 경기를 펼친다.


알렉세이 올레이닉(Oleksiy Oliynykㆍ43)이 7만5000달러(8692만원, 승리 보너스 7만5000달러)로 5위에 올랐다. 올레이닉은 모리스 그린(Maurice Greeneㆍ34)과 헤비급 맞대결에 나선다.


UFC 246은 1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UFC 246 경기시간’은 메인카드의 경우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 이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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