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47 도미닉 레예스 ⓒUFC Español twitter
UFC 247에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랭킹 4위 도미닉 레예스(Dominick Reyesㆍ31)가 대결 상대 ‘챔피언’ 존 존스(Jon Jonesㆍ33)를 도발했다.
도미닉 레예스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UFC 247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존 존스 관련 생각을 털어놨다.
존 존스가 뛰어난 파이터이긴 하지만 복싱 실력이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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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ufc) February 6, 2020
도미닉 레예스는 “존 존스가 좋은 복서(boxer)가 아니라는 건 비밀이 아니다”라며 “존스는 훌륭한 킥복서(kickboxer)다. 사정거리도 아주 넓고 킥을 잘 활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그는 훌륭한 복서가 아니다”며 “이 점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도미닉 레예스는 전적 12전 12승 무패 파이터다. UFC에서 6연승 중이다. 타이틀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존 존스와 비교해 자기 복싱 스킬이 훨씬 더 낫다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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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Español (@UFCEspanol) February 6, 2020
도미닉 레예스는 “제 복싱은 아마도 UFC 라이트헤비급에서 최고일 것”이라며 “풋워크와 대담무쌍함으로 이 펀치를 그에게 명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UFC 247은 9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다. 메인 이벤트가 도미닉 레예스 vs 존 존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다.
코메인 이벤트는 발렌티나 셰브첸코(Valentina Shevchenkoㆍ32)와 케이틀린 추카기언(Katlyn Chookagianㆍ32)의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이다.
그밖에 데릭 루이스(Derrick Lewis)와 일리르 라티피(Ilir Latifi)의 헤비급, 로렌 머피(Lauren Murphy)와 안드레아 리(Andrea Lee)의 여성 플라이급 경기가 예정됐다.
"She's just so good at getting out of the range of her oppon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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