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주의] 광주 상가 화재, 피해액 수천만원? 원인은 “1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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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주의] 광주 상가 화재, 피해액 수천만원? 원인은 “1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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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한 주택가 상가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는 5일 오후 3시 19분쯤 발생했다. 2층으로 구성된 세탁소 건물이 모두 불에 타면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 때문에 인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간 프로야구 2020시즌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상가 건물에 있던 4명이 모두 대비해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이 화재로 무려 2100만 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추산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건물 1층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변 진술을 토대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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