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베네수엘라 미녀’ 베로니카 마세도, 여자 플라이급 경기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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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베네수엘라 미녀’ 베로니카 마세도, 여자 플라이급 경기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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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많기로 유명한 남미 베네수엘라 출신 UFC 파이터가 우루과이에서 브라질 국적 상대와 맞대결한다.


주인공은 베로니카 마세도(Veronica Macedo·23). 베로니카 마세도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안텔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56(UFC on ESPN+ 14)에 출전한다.




언더카드 첫 번째 여자 플라이급 경기에서 또 다른 미녀 파이터 폴리아나 비아나(Polyana Viana)와 격돌한다.


베로니카 마세도는 신장 160㎝, 리치 163㎝로 플라이급에서 큰 체격은 아니다. 주짓수 블랙벨트 보유자로서 타격보다 그라운드에 강점을 보인다.







베로니카 마세도는 10일 공식 계체(계체량)에서 125.5파운드(약 56.9㎏)를 기록했다. 플라이급 한계 체중인 125파운드(56.6㎏)에 0.5파운드 초과했으나, UFC가 타이틀전이 아닌 경우 체중계 오차를 고려해 1파운드까지 허용하므로 계체를 무사히 통과했다. 폴리아나 비아나는 126파운드(57.1㎏)로 계체를 마쳤다.


‘베로니카 마세도 전적’은 9전 5승 3패 1무다. UFC에서만 세 경기를 소화했으나, 모두 패했다. 폴리아나 비아나와 경기마저 진다면, 퇴출 우선순위가 된다.







한편 마세도의 출전은 이역만리 한국에서도 눈길을 끈다. 최근 베네수엘라 환율이 바닥을 치고 화폐 가치가 동반 하락해 경제 위기 사태에 빠지면서, 베네수엘라 여자 매춘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심지어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월례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유튜버 리섭의 채널 ‘리섭TV’ 유튜브 동영상을 강제 시청하도록 하면서 베네수엘라 여자와 관련한 이야기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추천한 ‘리섭TV’ 동영상에서 베네수엘라 여자들의 성매매 얘기가 나오기 때문이다. 리섭은 “베네수엘라 여자들이 단돈 7달러(8480원)에 몸을 판다”라고 언급했다.


이 와중 베네수엘라 출신이자 미녀 파이터인 베로니카 마세도가 UFC 파이트 이벤트 출전을 앞둬 국내 종합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UFC Fight Night 156 메인 이벤트는 발렌티나 셰브첸코(Valentina Shevchenko)와 리즈 카무치(Liz Carmouche) 여자 플라이급 타이틀전이다. 코메인 이벤트는 비센테 루케(Vicente Luque)와 마이클 페리(Mike Perry)가 벌이는 웰터급 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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