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정준영ㆍ최종훈 징역에 트와이스 지효ㆍ승리 언급된 이유, ‘이것’ 때문?
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정준영ㆍ최종훈 징역에 트와이스 지효ㆍ승리 언급된 이유, ‘이것’ 때문?

728x90

▲정준영 최종훈


가수 정준영(30)과 FT아일랜드 최종훈(29)이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으며 연예계가 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트와이스 지효(박지효, 23)와 빅백 승리(이승현, 29)이 누리꾼들로부터 언급되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29일 오전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준영, 최종훈, 가수 소녀시대 유리 친 오빠 권모 씨 등 5명의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 결과, 재판부는 정준영,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6년, 5년을 선고했다.


유리 오빠 권모 씨에겐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정준영, 최종훈은 이날 선고공판에서 오열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검찰은 13일 결심공판에서 정준영, 최종훈, 전 연예기획사 직원 허모 씨에게 징역 5년, 유리 오빠 권모 씨와 클럽 버닝썬 전 MD 김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정준영, 최종훈 징역 선고 사실이 알려지면서 트와이스 멤버 지효, 빅뱅 승리가 누리꾼들로부터 언급되기 시작했다.


특히 트와이스 지효는 3월 정준영의 몰카 촬영 혐의가 알려지는 동시 루머에 휩싸여 몸살을 앓아야 했다. 지효가 정준영의 불법 성관계 영상 촬영물 유포 사건 피해자라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졌기 때문이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루머 최초 작성자와 배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8개월이 지났고 이미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루머인데도 여전히 누리꾼들은 정준영과 함께 지효의 이름을 검색하며 관심을 보인다.


빅뱅 승리는 정준영과 최종훈이 포함된 모바일 매신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체톡방)에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이 톡방에서 불법 성관계 촬영 영상과 사진 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았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은 정준영, 최종훈 관련 기사 댓글란에서 승리를 언급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