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몬타나 델라로사 vs 마이라 부에노 실바 경기 ‘무승부’…예상 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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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몬타나 델라로사 vs 마이라 부에노 실바 경기 ‘무승부’…예상 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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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186 몬타나 델라로사 vs 마이라 부에노 실바

UFC Fight Night 186(UFC on ESPN+ 44, UFC Vegas 20) 메인카드에서 맞대결한 몬타나 델라로사(Montana De La Rosa)와 마이라 부에노 실바(Mayra Bueno Silva)의 여성 플라이급 경기는 승패를 가리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몬타나 델라로사, 마이라 부에노 실바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6 메인카드에서 3라운드 종료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 심판만 몬타나 델라로사 27, 마이라 부에노 실바 29를 주고 나머지 두 심판은 똑같이 28-28을 줬다.

두 심판이 동점을 선언하면서 이 경기는 매저리티 드로우(Majority Draw)로 결판났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Junkie는 27일 공개한 UFC 파이트 나이트 186 메인카드 승자 예상 투표에서 ‘몬타나 델라로사 vs 마이라 부에노 실바’ 경기를 5-8로 봤다.

마이라 부에노 실바가 근소 우위였다. 하지만 실제 경기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몬태나 데라로사와 마이라 부에노 실바는 스탠딩과 그라운드에서 공방을 벌이며 명경기를 펼쳐보였다.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현재 메인카드 최고의 맞대결로 손색이 없을 만큼 좋은 경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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