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시릴 가네, 로젠스트루이크 경기 결과 3-0 판정승…타이틀샷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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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시릴 가네, 로젠스트루이크 경기 결과 3-0 판정승…타이틀샷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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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186 시릴 가네

UFC 헤비급 랭킹 7위 시릴 가네(시릴 간, 시릴 간느, Ciryl Gane·31)가 4위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Jairzinho Rozenstruik·33)를 꺾고 UFC 5연승을 달렸다.

시릴 가네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6 메인 이벤트 헤비급 경기에 출전해 로젠스트루이크와 5라운드 맞대결을 벌였다.

경기는 일방적이었다. 시릴 가네는 아웃파이팅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로젠스트루이크의 타격을 무력화했다.

 

 

 

 


간간이 클린치 싸움을 걸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등 그라운드에 약점을 보이는 로젠스트루이크를 조금씩 파괴했다.

큰 위험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운영해 나간 시릴 가네는 전략을 완벽히 수행하며 로젠스트루이크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5라운드 내내 포인트에서 압도한 시릴 가네는 50-45, 50-45, 50-45라는 기념비적인 스코어로 3-0 심판 전원일치(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직전 경기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주도산)를 제압하고 톱랭킹에 진입한 시릴 가네는 이로써 로젠스트루이크까지 잡아내며 자신을 향한 대중의 의구심을 떨쳐냈다.

아울러 랭킹 4위권 진입고 가능하다. 3위 데릭 루이스(36)와의 맞대결도 가시권이다. 당장 타이틀 도전권을 얻긴 힘들다. 그래도 잠재적인 도전자로서 가능성을 이번 경기에서 보여줬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186 코메인 이벤트에선 마고메드 안칼라예프(Magomed Ankalaev·30)가 니키타 크릴로프(Nikita Krylov·29)를 꺾고 랭킹 톱 10 진입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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