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ESPN 24(UFC Vegas 26)에서 타폰 은추크위(은추퀴, Tafon Nchukwiㆍ27)를 꺾고 UFC 미들급 3연승을 달성한 ‘아이언 터틀’ 박준용(30)이 받은 대전료(파이트머니)는 얼마일까.
스포츠 매체 The Sports Daily는 9일(이하 한국 시간) 출전 파이터들이 이전 경기에서 받은 금액을 추정해 UFC on ESPN 24 대전료를 집계했다.
유일한 한국인 파이터였던 박준용 대전료 추정치는 다음과 같다.
Habiendo ganado dos batallas consecutivas, ante Marc-Andre Barriault y John Phillips, el poderío de Park 🇰🇷 es evidente y ahora está dispuesto a volver a demostrarlo #UFCVegas26 pic.twitter.com/mzDUI18SxO
— UFC Español (@UFCEspanol) May 8, 2021
Salvado por la campana #UFCVegas26 pic.twitter.com/GsmC1kBKI1
— UFC Español (@UFCEspanol) May 8, 2021
기본 대전료 2만 달러(약 2228만 원)에 승리 보너스 2만 달러 그리고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4500달러(약 501만 원)를 더해 총액 4만4500달러(약 4958만 원)다.
UFC on ESPN 24 출전 파이터 중 파이트머니 전체 1위를 한 사람은 도널드 세로니(Donald Cerrone)다.
매체가 추정한 도널드 세로니 대전료는 22만1000달러(약 2억4621만 원)다.
기본 대전료 20만 달러(약 2억2282만 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2만1000달러(약 2339만 원)가 포함됐다.
The iron turtle 🐢💥
— UFC (@ufc) May 8, 2021
Park gets the hand raise by majority decision! #UFCVegas26 pic.twitter.com/VYSKockUDn
전체 2위는 닐 매그니(Neil Magny)다. 기본 대전료 8만5000달러(약 9469만 원)에 승리 보너스 8만5000달러 그리고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2만1000달러를 더해 총액 19만1000달러(약 2억1279만 원)로 집계됐다.
전체 3위는 그레거 길레스피(Gregor Gillespieㆍ18만1600달러), 4위는 알렉스 모로노(Alex Moronoㆍ16만1000달러)다.
박준용 상대 타폰 은추크위 대전료는 2만8000달러(약 3119만 원)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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