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62 찰스 올리베이라·챈들러·토니 퍼거슨 대전료 얼마일까…파이트머니 1위는?

UFC 262에 출전한 찰스 올리베이라(32), 마이클 챈들러(35), 토니 퍼거슨(37)의 대전료(파이트머니)는 얼마일까.

미국 스포츠 매체 sportekz.com 보도에 따르면 UFC 262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찰스 올리베이라가 전체 파이트머니 1위다.

매체는 기본 대전료 40만 달러(약 4억5344만 원), 승리 보너스 10만 달러(약 1억1336만 원), 스폰서십 보너스 3만2000달러(약 3627만 원),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7만5000달러(약 8502만 원), 여기에 페이퍼뷰(PPV) 보너스까지 더해 찰스 올리베이라의 대전료 총액을 87만5000달러(약 9억9198만 원)로 추정했다.

ARE YOU KIDDING ME?! WHAT DID WE JUST SEE?! 🤯

🇧🇷 @CharlesDoBronxs JUST KNOCKED OUT MICHAEL CHANDLER! #UFC262 pic.twitter.com/fg60ZKhXmW

— UFC Europe (@UFCEurope) May 16, 2021

 

 

만약 매체의 추정치가 실제 금액과 비슷하다면, 찰스 올리베이라는 UFC 262 라이트급 타이틀전 한 번으로 10억 원에 가까운 돈을 거머쥐게 된다.

전체 2위는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패한 마이클 챈들러다.

매체가 추정한 마이클 챈들러 파이트머니 총액은 84만2000달러(약 9억5423만 원)다.

기본 대전료 50만 달러(약 5억6675만 원), 스폰서십 보너스 4만2000달러(약 4760만 원) 그리고 PPV 보너스가 포함됐다.

28 fights later. Charles Oliveira can call himself CHAMPION. 🏆

What an inspirational tale from 🇧🇷 @CharlesDoBronxs! #UFC262 pic.twitter.com/TLe2HQaNfP

— UFC Europe (@UFCEurope) May 16, 2021

 

 

 

 

찰스 올리베이라와 비교해 크게 밀리지 않는 금액이다. 만약 챈들러가 이겼다면 대전료는 10억 원을 훌쩍 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3위는 토니 퍼거슨이다. 코메인 이벤트에서 베닐 다리우쉬(32)에게 패했지만 파이트머니만큼은 두둑히 챙겼다.

기본 대전료 50만 달러, 스폰서십 보너스 3만2000달러 그리고 PPV 보너스를 더해 75만 달러(약 8억4997만 원)로 추정된다.

"Thank you Brazil! This belt is for all of us" 🇧🇷@CharlesDoBronxs claims the LW throne at #UFC262. pic.twitter.com/Mv2SCPbYvd

— UFC (@ufc) May 16, 2021

 

 

다리우시에게 패하면서 어느덧 3연패가 돼 커리어에 오점을 남겼지만 주머니는 두둑해졌다.

전체 4위는 셰인 버고스(30)를 꺾은 페더급 에드손 바르보자(35)다. 

기본 대전료 15만 달러(약 1억 7,008만 원), 승리 보너스 10만 달러, 스폰서십 보너스 2만1000달러(약 2381만 원),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7만5000달러를 더해 총 34만6000달러(약 3억9250만 원)로 추정된다.

Through adversity, from Guaruja, Sao Paulo to the pinnacle of the lightweight division.

🇧🇷🏆 @CharlesDoBronxs is the next in a long line of great Brazilian champions! #UFC262 pic.twitter.com/aAUZP5nzbx

— UFC Europe (@UFCEurope) May 1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