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몬타나 델라로사, 아리아니 립스키 얼굴 피범벅 만들어… ‘TKO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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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몬타나 델라로사, 아리아니 립스키 얼굴 피범벅 만들어… ‘TKO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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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여성 플라이급 몬태나 델라로사

UFC 미녀 파이터 간 맞대결에서 몬타나 델라로사(27)가 아리안 립스키(28)를 무너뜨렸다.

몬타나 델라로사는 6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89(UFC on ESPN+ 47, UFC Vegas 2) 메인카드 여성 플라이급 경기에서 아리아니 립스키를 상대로 2라운드 펀치 TKO 승리를 따냈다.

몬타나 델라로사의 완력과 레슬링, 그래플링이 돋보인 경기다. 아리아니 립스키를 완력으로 제압한 뒤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이며 손쉬게 경기를 풀어갔다.

 

 

1라운드엔 상위 포지션에서 기습적인 오른팔 엘보로 아리아니 립스키 왼쪽 눈가에 상처를 냈다.

몬타나 델라로사의 그라운드는 2라운드에서도 빛을 발했다. 아리안 립스키를 또다시 하위 포지션에 묶어놓고 파운딩을 퍼부었다.

 

 


이 과정에서 아리안 립스키 얼굴은 엉망이 됐다. UFC에서 손꼽히는 미녀 파이터 얼굴이 피로 얼룩졌다.

상위에서 몬타나 델라로사의 끝없는 압박과 파운딩이 이어지자 선수 보호(립스키)를 위해 주심이 결국 경기를 중단했다.

공식 기록 2라운드 4분 27초 펀치 TKO 승.

미녀 파이터 간 맞대결에서 데라로사가 화끈한 승리를 챙겼다.


아리아니 립스키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마음이 아픈 결과다. 예쁜 얼굴에 상처가 크게 생기고 피로 물들었기 때문이다.

데라로사는 올 2월 마이라 부에노 실바와의 경기에서 비긴 아쉬움을 립스키전 승리로 달랬다.

립스키는 2연패 늪에 빠졌다.

 

한편 UFC Fight Night 189 메인 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선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33)가 아우구스토 사카이(30)를 상대로 1라운드 펀치 TKO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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