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코리 샌드하겐 vs TJ딜라쇼 경기 승자 예상 결과, 12-1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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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코리 샌드하겐 vs TJ딜라쇼 경기 승자 예상 결과, 12-1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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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27(UFC Vegas 32) 메인 이벤트에서 맞대결하는 밴텀급 랭킹 2위 코리 샌드하겐(29)과 전 챔피언 TJ 딜라쇼(35) 중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3명이 참여한 UFC on ESPN 27 메인카드 승자 예측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코리 샌드하겐이 압도하는 결과가 나왔다. 매체 관계자 13명 중 12명이 샌드하겐 승리를 점쳤다. 반면 TJ 딜라쇼 승리를 꼽은 관계자는 1명에 그쳤다.

 

 

금지 약물 사용 적발로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가 돌아오는 딜라쇼가 복귀전부터 너무 강한 상대를 만난다는 주장이 나온다. 매체 투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딜라쇼는 2년 만에 치르는 UFC 복귀전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 그가 징계를 소화하는 사이 밴텀급 챔피언은 세 차례 바뀌었다.

헨리 세후도(34), 페트르 얀(28), 알저메인 스털링(32)이 순서대로 타이틀 벨트를 거머쥐었다.

 

 


딜라쇼가 복귀전에서 샌드하겐에 승리한다면 단숨에 밴텀급 랭킹 2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패할 경우 타이틀 도전은 물 건너간다.

TJ 딜라쇼 전적 20전 16승 4패, 코리 샌드하겐 전적 16전 14승 3패다.

이날 열린 공식 계체(계체량)에서 딜라쇼와 샌드하겐 둘 다 136파운드(약 61.6kg)를 기록했다.

UFC on ESPN 27은 2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UFC APEX에서 열린다. 코메인 이벤트는 카일러 필립스 vs 라울리안 파이바 밴텀급 경기다.

 

 


이밖에 대런 엘킨스 vs 대릭 미너 페더급, 머란다 매버릭 vs 메이시 바버 여성 플라이급, 랜디 코스타 vs 아드리안 야네즈 밴텀급 경기도 메인카드를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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