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성남 ‘모란 삼성 서비스센터’서 칼부림? 일본 도쿄 지하철 흉기 난동 사건 4일 만에…‘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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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 정치

[동영상] 성남 ‘모란 삼성 서비스센터’서 칼부림? 일본 도쿄 지하철 흉기 난동 사건 4일 만에…‘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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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진 지 나흘 만에 한국에서도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자리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성남본점(모란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칼부림 사건이 났다는 게시물이 급속도로 퍼졌다.

게시물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건 손님으로 온 진상 고객이 엔지니어를 칼로 상처를 입혔다는 것. 게시물에 함께 첨부된 사진을 보면 혈흔(피)이 바닥에 낭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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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 신고 또는 출동 관련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주요 언론의 보도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만약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게시물이 사실일 경우 언론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보도하기 위해 추가 취재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바로 얼마 전 이웃나라 일본에서 끔찍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진 바 있어 누리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2020 도쿄하계올림픽(이하 도쿄올림픽)이 아직 폐막하기 전인 지난 6일 도쿄 지하철 세타가야 구간을 달리던 오다큐선 전동차 안에서 30대 남성이 승객들에게 무차별젹으로 흉기를 휘두르는 강력 범죄가 발생했다.

이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20대 여성이 가슴과 허리 등 7군데를 찔려 중상을 입었다. 그와 더불어 승객 10명이 다쳤다.

 

 


남성은 범행 약 1시간 30분 뒤인 오후 10시쯤 사고 현장에서 6km가량 떨어진 편의점에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를 받은 남성은 범행 동기에 관해 “행복한 여성을 보면 죽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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