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부산’ 박준용 vs 바리올트 경기 승자 예상, 14-0 충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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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부산’ 박준용 vs 바리올트 경기 승자 예상, 14-0 충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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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부산’ 박준용


‘UFC 부산’ 메인카드 ‘박준용 vs 마크 안드레 바리올트’ 미들급 경기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21일(한국 시각)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로 구성된 관계자 14명과 함께 이날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65(UFC on ESPN+ 23, UFC 부산) 메인카드 승자 예측 투표를 진행했다.


메인카드 두 번째 순서로 열리는 미들급 경기는 너무도 충격적인 결과로 마무리됐다. 14명 전원이 마크 안드레 바리올트 승리를 점쳤다. 박준용(28)에게 아무도 투표하지 않았다. 마크 안드레 바리올트가 탑독, 박준용이 언더독인 셈이다.




▲8월 앤서니 에르난데스(아래)에게 서브미션 패한 박준용 ⓒUFC 에스파뇰 트위터




박준용은 8월 UFC Fight Night 157에서 UFC 데뷔전을 치렀다. 앤서니 에르난데스(앤소니 헤르난데스)와 미들급 경기를 펼친 끝에 2라운드 4분 39초 아나콘다 초크 서브미션 패했다.


1라운드에 타격에서 우위를 점하다 갑작스러운 상대의 초크 기술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분루를 삼켰다.


4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UFC 2전 2패 전적 마크 안드레 바리올트와 만나지만 현지 매체 관계자들은 박준용의 열세를 짚었다.




박준용 전적 14전 10승 4패로 UFC에선 1전 1패를 기록 중이다. 마크 안드레 바리올트 전적은 14전 11승 3패다.


‘UFC 부산’ 메인 이벤트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32)과 프랭키 에드가(38)가 벌일 페더급 경기다. 정찬성은 UFC 페더급 랭킹 6위, 에드가는 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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