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46 세로니 측 도발? “코너 맥그리거, XX밖에 가진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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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246 세로니 측 도발? “코너 맥그리거, XX밖에 가진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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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6에서 도널드 세로니와 만나는 코너 맥그리거 ⓒUFC 브라질 트위터


UFC 라이트급 랭킹 5위 도널드 세로니(37)의 측근은 UFC 246 메인 이벤트에서 만날 랭킹 4위 코너 맥그리거(32)를 뚜렷한 약점을 가진 파이터로 생각한다.


도널드 세로니 헤드 코치 자파리 바니에(Jafari Vanier)는 최근 방송한 세로니 다큐멘터리 ‘모더 댄 카우보이(More than a Cowboy)’에서 코너 맥그리거의 심각한 결함을 꼽았다.


바니에 코치는 “맥그리거는 우리보다 더 많이 걱정하고 있을 것”이라며 “우린 서브미션, 헤드킥 KO, 판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맥그리거는 왼손밖에 가진 게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은 맥그리거가 상대를 서브미션으로 이긴 걸 본 적 없다. 또 그가 그라운드로 끌고 가는 것도 거의 본 적 없다”고 덧붙였다.


“저희가 그라운드 게임에 집중하겠다는 말이 아니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맥그리거는 우리보다 더 많은 걸 걱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것들을 활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확인하고 1라운드에 눈을 크게 뜨고 그의 왼손으로부터 멀어지면 됩니다. 경기가 빨리 끝날 겁니다.”


바니에 코치는 1라운드 맥그리거의 왼손만 조심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1라운드 반이 지나면 맥그리거의 왼손은 동력을 잃는다. 풋워크도 죽는다. 손은 무거워진다”며 “제가 말하는 이 모든 건 여러분이 이미 봤던 것들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비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UFC 246은 19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맥그리거 vs 세로니 경기는 웰터급으로 펼쳐진다.


코메인 이벤트는 홀리 홈 vs 라켈 페닝턴 여성 밴텀급 경기다. 앤서니 페티스(33)도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브라질)와 라이트급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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