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봉준호 감독 아내ㆍ아들 직업도 화제… 예술가 가족? ‘소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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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봉준호 감독 아내ㆍ아들 직업도 화제… 예술가 가족? ‘소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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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2019) 봉준호 감독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2020’에서 국제장편영화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총 4관왕)을 거머쥔 ‘기생충’ 봉준호(52) 감독의 가족이 화제다.


봉준호 감독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자리한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2020’에서 각본상을 받자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언제나 많은 영감을 주는 제 아내에게도 감사하고 제 대사를 멋지게 화면에 옮겨준 지금 와 있는 멋진 우리 ‘기생충’ 배우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이 한마디로 아내 정선영 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졌다. 봉준호 아내 정선영 씨 직업은 시나리오 작가로 알려졌다.


봉준호 감독이 외신과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아내 정선영 씨와는 대학교 영화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 다 영화광이었다. 1995년 결혼했고 서로에게 조력자가 되고 있다.


봉준호 감독 아내와 더불어 아들 봉효민 씨도 화제다. 봉효민 씨도 아버지처럼 영화감독으로 알려졌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케이플러스에서 작품 연출을 맡았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을 때 축하 파티에서 정선영 씨, 봉효민 씨와 함께 기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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