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조니 워커 vs 니키타 크릴로프 경기 승자 예상, 11-4 충격 결과?
본문 바로가기

UFC 소식

[동영상] UFC 조니 워커 vs 니키타 크릴로프 경기 승자 예상, 11-4 충격 결과?

728x90

▲UFC 브라질리아 계체(계체량) 당시 조니 워커 vs 니키타 크릴로프


UFC Fight Night 170(UFC on ESPN+ 28) 메인카드 두 번째 순서로 열리는 조니 워커(Johnny Walker, 28ㆍ브라질)와 니키타 크릴로프(Nikita Krylov, 28ㆍ우크라이나)의 라이트헤비급 경기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14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5명의 참여로 UFC Fight Night 170 메인카드 경기 승자 예상 투표를 진행했다.


메인 이벤트, 코메인 이벤트 못지않게 관심을 끈 라이트헤비급 경기는 한쪽의 일방적인 우세로 막을 내렸다.








관계자 15명 중 무려 11명이 조니 워커 승리를 점쳤다. 니키타 크릴로프에게 투표한 사람은 4명에 그쳤다. 조니 워커의 압승이다.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10위 조니 워커 전적 21전 17승 4패다. UFC 3연승을 달리다 지난해 코리 앤더슨(31)에게 1라운드 펀치 TKO로 무너지며 옥타곤 첫 패배를 경험했다.


도미닉 레예스(31)와 함께 챔피언 존 존스(33)의 대항마로 떠올랐으나 뚜렷한 한계를 보였다. 절치부심 끝에 홈그라운드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이에 맞서는 니키타 크릴로프 전적 32전 25승 7패다.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로 부진하다. 직전 경기에선 백전노장 글로버 테세이라(41)에게 1-2 스플릿 판정패했다.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12위다.


UFC Fight Night 170은 15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Ginásio Nilson Nelson에서 열린다. 메인 이벤트는 케빈 리(Kevin Lee, 28ㆍ미국)와 찰스 올리베이라(Charles Oliveira, 31ㆍ브라질)의 라이트급 경기다.


코메인 이벤트는 데미안 마이아(Demian Maia, 43)와 길버트 번즈(Gilbert Burns, 34ㆍ이상 브라질)의 웰터급 경기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