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뉴스] UFC 도미닉 레예스, 다음 경기 상대 중 조니 워커 있다? “재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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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뉴스] UFC 도미닉 레예스, 다음 경기 상대 중 조니 워커 있다? “재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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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 도미닉 레예스(31)가 챔피언 존 존스(33)와 맞대결이 임박한 랭킹 4위 얀 블라코비치(37)의 능력을 인정했다.


레예스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파이팅’과 인터뷰에서 “블라코비치는 환상적인 파이터다. 그는 라이트헤비급에서 가장 기술적인 파이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한 힘도 가졌다. 그는 기술적인 짐승(beast)이다”며 “그는 자신의 기술을 현명하게 구사할 많은 경험도 가졌다”고 덧붙였다.




레예스는 존 존스와 재대결을 원하지만 블라코비치가 차기 타이틀 도전자로 나설 가능성이 커 사실상 뒤로 물러난 상태다.


레에스는 “처음 UFC에 왔을 때 라이트헤비급의 새 얼굴(뉴 페이스)가 돼 이 전장을 부활하게 하자는 얘기를 많이 했다”며 “선수들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전 이곳의 리더다. 그 일이 정확히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며서 “제가 있는 한 라이트헤비급은 흥미로워질 것이다. 제겐 많은 매치업이 있다. 목록이 너무 길어서 신난다”며 “앞으로 저와 싸울 것 같은, 제가 존중하는 파이터들을 알려주겠다”고 강조했다.


“알렉산다르 라키치, 이온 쿠텔라바, 프로차즈카, 코리 앤더슨, 조니 워커, 블라코비치, 티아고 산토스 전부 훌륭한 매치업입니다. 앞으로 7~8년간 재밌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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