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미녀 골프선수 안소현 프로 KLPGA 상금 얼마 받았나 보니, 무려…

▲KLPGA 안소현 프로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8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유현주(26) 프로와 함께 미녀 골프선수 양대산맥으로 떠오른 안소현(25) 프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소현 프로는 1995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25세로 2013년 KLPGA에 입회했다. 이듬해 KLPGA 그랜드 CAPTAIN SANTA 점프투어 4차전에서 우승했고, 2016년 KLPGA 비바하트배 드림투어 9차전 with LEXUS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와 함께 안소현 프로가 2020시즌에 거둬들인 상금 및 순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총 1031만3874원을 기록했다. 전체 122위다.

▲KLPGA 안소현 프로 ⓒ안소현 프로 인스타

이 부문 1위는 박현경(20) 프로다. 2억2602만 원으로 집계됐다. 2위는 1억5752만2207원의 이다연(23), 3위는 1억2904만2207원의 임희정(20)이다.

KLPGA 화제의 스타 유현주 프로는 2089만2207원을 기록해 65위에 올랐다.

안소현 프로는 아이돌 걸그룹 뺨치는 귀여운 얼굴과 반전을 이루는 날씬한 몸매로 유현주 프로와 함께 KLPGA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올라온 안소현 프로의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 버디 영상에만 댓글 약 160개가 달렸다. 골프 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약 17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안소현 프로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안소현 프로는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도 스타다. 게시물이 100개도 안 되지만 무려 3만6400여 명의 팔로어(팔로워)를 보유했다.

▲KLPGA 안소현 프로 ⓒ안소현 프로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