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최혜진, KLPGA 우승 및 누적 상금 얼마일까… 벌써 10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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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최혜진, KLPGA 우승 및 누적 상금 얼마일까… 벌써 10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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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에서 우승했다.


최혜진은 3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대회 넷째 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했다.


2위 임희정(19)을 3타 차로 제치고 마침내 우승컵의 주인이 됐다. 6월 맥콜ㆍ용평리조트 오픈 이후 4개월 만에 1승을 추가했다. 시즌 5승째 수확이다.







이와 함께 최혜진이 받는 상금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KLPGA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는 총상금 8억 원이 걸렸다.


최혜진이 가져갈 우승 상금은 무려 1억6000만 원이다. 올 시즌 최혜진 ‘누적 상금’도 어마어마하다. 10자리에 달한다.


KLPGA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혜진은 올 시즌 누적 상금으로 12억314만2636원을 기록했다.


한편 2위는 장하나(27)다. 장하나 누적 상금은 11억4572만3636원이다. 최혜진은 다승에 이어 상금 1위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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