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64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경기 승자 예상, ‘8-5’ 깜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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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264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경기 승자 예상, ‘8-5’ 깜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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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4에서 3차전을 벌이는 라이트급 랭킹 1위 더스틴 포이리에(32, Dustin Poirier)와 랭킹 5위 코너 맥그리거(33, Conor McGregor) 중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3명이 참여한 UFC 264 메인카드 승자 예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된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경기는 어느 한쪽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매체 관계자 13명 중 8명이 더스틴 포이리에 승리를 점쳤다. 반면 코너 맥그리거 승리에 투표한 관계자는 5명에 불과했다.

올 1월 2차전에서 승리한 포이리에가 여전히 유리하다는 분석으로 풀이된다.

앞서 열린 공식 계체(계체량)에선 포이리에, 맥그리거 둘 다 156파운드(약 70.7kg)을 기록했다. 계체를 무사히 통과했다.

 

 

페이스오프 타임 때 마주한 포이리에와 맥그리거는 일촉즉발 상황을 연출했으나, 물리적인 충돌로 이어지진 않았다.

 

맥그리거는 2차전에서 온화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포이리에를 거칠게 도발했다.

UFC 264는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서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코메인 이벤트는 길버트 번즈(Gilbert Burns)와 스티븐 톰슨(Stephen Thompson)의 웰터급 경기다.

이밖에 그렉 하디 vs 타이 투이바사 헤비급, 이레네 알다나 vs 야나 쿠니츠카야 여성 밴텀급, 션 오말리 vs 크리스 무티뉴 밴텀급 경기가 메인카드를 수놓는다.

 

 


아울러 로드FC 출신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미첼 페레이라(28)도 출전을 앞뒀다. 언더카드에서 니코 프라이스(30)를 상대로 웰터급 복귀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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