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67 함자트 치마예프 vs 리징량 경기 승자 예상, 충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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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267 함자트 치마예프 vs 리징량 경기 승자 예상, 충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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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7 메인카드에서 맞대결하는 웰터급 랭킹 11위 리징량(Li Jingliang, 33)과 함자트 치마예프(Khamzat Chimaev, 27) 중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30일(한국 시각)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3명이 참여한 UFC 267 메인카드 승자 예측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메인 이벤트 못지않은 관심을 받는 리징량 vs 함자트 치마예프 웰터급 경기는 한쪽의 일방적인 우세로 마무리됐다.

매체 관계자 13명 전원이 함자트 치마예프 승리를 점쳤다. 랭킹권에도 없는 함자트 치마예프가 11위인 리징량보다 승자 예측에서 압도하는 이변이 아닐 수 없다.

리징량 전적 24전 18승 6패, 함자트 치마예프 전적 9전 9승이다. UFC에서 경험은 리징량이 앞선다.

리징량은 UFC에서만 14차례 싸워 10승 4패 전적을 남겼다. 반면 지난해 옥타곤에 데뷔한 함자트 치마예프는 3전(3승)밖에 치르지 않았다.

UFC 267 메인카드는 한국 시간으로 31일 오전 3시부터 시작한다. 메인 이벤트는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 vs 글로버 테세이라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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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인 이벤트는 페트르 얀 vs 코리 샌드하겐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이다. 이 외에 알렉산더 볼코프 vs 마르친 티뷰라 헤비급, 마고메드 안칼라예프 vs 볼칸 우즈데미르 라이트헤비급 경기도 메인카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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