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49 은가누 vs 로젠스트루이크 경기 승자 예상, 13-2 충격 결과?
본문 바로가기

UFC 소식

[동영상] UFC 249 은가누 vs 로젠스트루이크 경기 승자 예상, 13-2 충격 결과?

728x90

▲UFC 249 프란시스 은가누 vs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UFC 249에서 메인카드에서 맞대결하는 헤비급 랭킹 2위 프란시스 은가누(34)와 자이르지뉴 로젠스투이크(32) 중 승리가 예상되는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9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UFC 249 승자 예측 투표를 진행했다.


메인카드 세 번째 경기인 헤비급 매치는 한쪽의 일방적인 승리로 마무리됐다. 15명 중 무려 13명이 프란시스 은가누 승리를 점쳤다. 자이르지뉴 로젠스투이크에게 투표한 사람은 2명에 불과했다.


타격, 경험 등 모든 부분에서 앞서는 프란시스 은가누가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를 손쉽게 이긴다고 본 것이다.







프란시스 은가누 전적 17전 14승 3패다. UFC에서만 11차례 싸워 9승 2패 성적을 남겼다. 자이르지뉴 로젠스투이크 전적 10전 10승 무패다. 은가누가 로젠스트루이크에게 커리어 첫 번째 패배를 안길지 주목된다.


9일 공식 계체(계체량) 행사에서 마주한 은가누, 로젠스트루이크 두 파이터는 별도 충돌은 일으키지 않았으나 살벌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이튿날 있을 빅매치 긴장감을 예고했다.





UFC 249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바이스타 베테런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메인 이벤트는 랭킹 1위 토니 퍼거슨(36)과 랭킹 4위 저스틴 게이치(32)의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이다.


코메인 이벤트는 챔피언 헨리 세후도(33)와 도미닉 크루즈의 밴텀급 타이틀전이다.


경기 감각에서 앞서는 헨리 세후도가 ‘사이버 챔프’ 도미닉 크루즈와 신장 차이를 극복하고 얼마나 멋진 경기력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크루즈는 3년 5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과연 과거 기량을 보일지 주목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