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50 코디 가브란트·아순사오·누네스 대전료 얼마일까…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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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250 코디 가브란트·아순사오·누네스 대전료 얼마일까…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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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50 코디 가브란트(오른쪽), 하파엘 아순사오


UFC 250에 출전한 파이터 중 가장 많은 대전료(파이트머니)를 챙긴 이는 누구일까.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가 공개한 UFC 250 공식 대전료 자료에서 1위는 여성 밴텀급·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2)다. 무려 50만 달러(약 6억450만 원)를 기록했다. 승리 보너스 15만 달러(약 1억8135만 원)가 포함됐다.


2위는 밴텀급 파이터 코디 가브란트(28)다. 하파엘 아순사오(38)를 꺾고 26만 달러(약 3억1434만 원)를 챙겼다. 승리 보너스만 13만 달러(약 1억5717만 원)다.








여기에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약 6045만 원)까지 거머쥐었다. 총 31만 달러(약 3억7479만 원)를 벌어들였다.


3위는 닐 매그니다. 15만8000달러(약 1억9102만 원)를 기록했다. 4위는 알저메인 스털링(26)으로 15만2000달러(약 1억8376만 원)를 가져갔다.


코리 샌드하겐(28)을 꺾은 대가로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도 수령했다. 총 20만2000달러(약 2억4421만 원)를 벌었다.





누네스에게 도전했다가 만장일치 판정패한 펠리시아 스펜서(27) 대전료는 12만5000달러(약 1억5112만 원)다. UFC 4경기 만에 10만 달러가 넘는 파이트머니를 챙겼다.


가브란트에게 2라운드 펀치 KO 패한 아순사오 대전료는 7만9000달러(약 9551만 원)다. UFC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파이터로선 상당히 적은 금액이다.



밴텀급 무패 신성 션 오말리(Sean O'Malley, 26)는 에디 와인랜드를 제압하고 8만 달러(약 9672만 원)를 기록했다. 베테랑 아순사오보다 많다. 여기에 가브란트, 스털링과 같이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까지 수령했다. 총 13만 달러(약 1억5717만 원)를 벌었다.


스털링에게 패한 샌드하겐 대전료도 션 오말리와 같은 8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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