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사장 “하빕 은퇴 NO,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타이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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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사장 “하빕 은퇴 NO,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타이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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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가 은퇴하지 않고 돌아온다는 주장이 UFC 사장으로부터 나왔다.


데이나 화이트 UFC 사장은 18일(이하 한국 시간)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년 1월로 예정된 더스틴 포이리에(31)와 코너 맥그리거(32)의 라이트급 경기를 둘러싼 질문에 답했다.


먼저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2차전이 타이틀전으로 열리냐’는 질문에 화이트는 선을 그었다. 하빕이 아직 은퇴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경기는 타이틀전으로 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화이트는 “저는 여러분에게 하빕이 30-0(30전 무패)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며 “그가 여전히 테스트를 받고 있는데, 여러분이라면 경기에 나설 것도 아닌데 테스트받길 원하겠는가”라고 말했다.


“하빕이 (돌아온다고) 약속하지 않았지만 전 그가 돌아올 것으로 느낀다”며 “그를 몰아세우는 게 아니다. 우린 이와 관련한 대화를 나눴고 그는 경기에 출전했다”고 덧붙였다.

“하빕에게 시간을 줍시다. 가족과 함께하고 휴일을 즐길 시간을요.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화이트는 ‘랭킹 2위 포이리에와 4위 맥그리거의 2차전이 타이틀전으로 열리냐’는 질문엔 “아니다”고 못 박았다.


하빕이 은퇴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화이트는 “하빕은 (다시) 싸울 것이다. 그가 싸울 것으로 믿는다”며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2차전은 타이틀전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2차전은 내년 1월 24일 UFC 257 메인 이벤트를 목표로 성사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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