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은가누·시릴 가네 파이트머니 얼마일까… UFC 270 대전료 1위는?
본문 바로가기

UFC 소식

[동영상] 은가누·시릴 가네 파이트머니 얼마일까… UFC 270 대전료 1위는?

728x90

UFC 270에 출전한 파이터들의 파이트머니(대전료)가 공개됐다.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는 UFC 270 공식 대전료 자료를 공개했다. 비공개하는 다른 네바다주, 플로리다주와는 달리 캘리포니아주는 주법에 따라 개최하는 UFC 이벤트의 대전료를 공개한다.

 

 

UFC 270 대전료 전체 1위는 헤비급 프란시스 은가누(36)다. 승리 보너스 없이 60만 달러(약 7억1550만 원)를 수령한다.

2위는 50만 달러(약 5억9625만 원)를 기록한 헤비급 시릴 가네(32)다.

 

이날 프란시스 은가누와 시릴 가네는 메인 이벤트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에 출전해 5라운드 맞대결을 벌였다.

타이틀전은 은가누의 5라운드 종료 3-0(48–47, 48–47, 49–46)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마무리됐다.

3위는 플라이급 브랜든 모레노(29)다. 20만 달러(약 2억3850만 원)를 받는다.

4위는 플라이급 데이베손 피게레도(35)로, 15만 달러(약 1억7887만 원)를 거머쥔다.

 

 

코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선 피게레도가 모레노를 꺾고 2차전 패배를 설욕하는 동시에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피게레도는 5라운드 종료 3-0(48–47, 48–47, 48–47)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728x90

5위는 웰터급 미첼 페레이라(29)다. 승리 보너스 5만 달러(약 5962만 원) 포함 총 10만 달러(약 1억1925만 원)를 챙긴다.

미첼 페레이라는 안드레 피알류(28)와 3라운드 맞대결을 벌여 판정승 했다.

 

 

UFC 270 Official Purse
Francis Ngannou: $600,000 (no win bonus)
Ciryl Gane: $500,000
Deiveson Figueiredo: $150,000 (no win bonus)
Brandon Moreno: $200,000
Michel Pereira: $100,000 ($50,000 win bonus)
Andre Fialho: $12,000
Said Nurmagomedov: $50,000 ($25,000 win bonus)
Cody Stamann: $65,000
Michael Morales: $20,000 ($10,000 win bonus)
Trevin Giles: $45,000
Victor Henry: $40,000 ($20,000 win bonus)
Raoni Barcelos: $29,000
Jack Della Maddalena: $20,000 ($10,000 win bonus)
Pete Rodriguez: $12,000
Tony Gravely: $44,000 ($22,000 win bonus)
Saimon Oliveira: $10,000
Matt Frevola: $46,000 ($23,000 win bonus)
Genaro Valdez: $10,000
Vanessa Demopoulos: $24,000 ($12,000 win bonus)
Silvana Gomez Juarez: $12,000
Jasmine Jasudavicius: $20,000
($10,000 win bonus) Kay Hansen: $17,00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