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채아 남편’ 차세찌 향한 비난 이유, ‘이것’ 때문?… 직업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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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채아 남편’ 차세찌 향한 비난 이유, ‘이것’ 때문?… 직업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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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


차범근(66) 전 축구 감독 아들 차세찌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차세찌 씨의 음주운전 사고가 알려지면서 아내인 배우 한채아(37)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차세찌 씨는 23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근처에서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40대 남성이 다쳤다.







차세찌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246%로 확인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차세찌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차세찌 씨의 사고 소식이 언론을 통해 온라인에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이 줄을 잇고 있다.




차세찌 씨가 지난해 5월 한채아와 결혼해 슬하 딸을 둔 한 집안의 가장이라는 사실이 누리꾼들의 분노 이유로 작용했다.




누리꾼들은 또 차세찌 씨의 음주 사고가 아버지 차범근 전 감독과 형 차두리(39) 오산고등학교 축구부(FC서울 U-18) 감독의 명예를 실추한 행동이라며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러자 차세찌 씨의 직업과 관련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5월 18일 방송한 TV조선 ‘별별톡쇼’ 55회에선 한채아의 결혼 소식을 다루면서 차세찌 씨의 직업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차세찌 씨는 지난해 3월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아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사업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선 2015년엔 한 기업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일을 했다.


차세찌 나이 만 33세로 대전의 한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스위스로 건너가 유학했다. 이후 해병대에 다녀와 군대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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