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미스터 트롯’ 홍잠언 위한 ‘전국 노래자랑’ 송해 조언은? ‘감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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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스터 트롯’ 홍잠언 위한 ‘전국 노래자랑’ 송해 조언은? ‘감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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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 트롯’ 홍잠언


TV조선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홍잠언(10)이 화제다. 홍잠언은 초등학고 3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창력으로 트로트 신동 평가를 받는다.


홍잠언은 2일 방송한 ‘미스터 트롯’ 1회에서 ‘항구의 남자’(박상철),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를 불렀다.


어린 나이에도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올 하트’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홍잠언의 방송 출연은 이게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17년 KBS ‘전국 노래자랑’ 강원도 평창군편에 출연해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불렀다. 그때 MC 송해(92)와 처음으로 만났다.


홍잠언은 지난해 7월 서울 한 공연에서 재회했다. 송해가 “노래를 어디서 배웠어?”라고 묻자 홍잠언은 “제가 6살 때 송해 할아버지가 ‘전국 노래자랑’ 하는 거 보고 저도 나가고 싶어 연습했다”며 “‘전국 노래자랑’에 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답했다.


준비한 네 곡을 모두 부른 홍잠언에게 송해가 감동 있는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는 “잠언아, 노래 하는 것도 좋지만 집에 가면 오늘 거까지 공부 다 해야 해”라며 “공부 많이 하고 노래하는 사람이 1등이야. 알았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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