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나혼자산다’ 장도연 집에서 발견된 ‘이 물건’ 정체는? ‘감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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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나혼자산다’ 장도연 집에서 발견된 ‘이 물건’ 정체는? ‘감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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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토익 고득점자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35)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집에서 발견된 한 물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장도연은 15일 방송한 333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홈쇼핑을 보면서 밥을 먹는 특이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이날 장도연 집 내부를 찍은 장면에서 눈에 띄는 물건이 있었다. 거실에 놓인 작은 원형 테이블 위 웬 작은 동상이 투명 케이스에 담겨 있던 것.








알고 보니 이 물건의 정체는 ‘작은소녀상’으로 70여년 전 일본군 위안부 소녀들의 넋을 기리고 위한 목적에 따라 만들어졌다.


㈜위○○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작은소녀상’ 판매 매출액에서 원가, 수수료, 인건비, 물류비용, 사무실 임대료, 각종 보험료 및 세금, 기타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금 중 약 40%를 매월 24일 재단법인 정의기억연대에 기부하고 있다.


정의기억연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범죄 인정,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 진실 규명, 책임자 처벌 등을 통한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장도연은 이날 방송에서 반전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토익 점수가 무려 905점이라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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