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 딸이 실종 신고, 최종 행적 보니…

▲9일 오후 박원순 서울 시장 실종 소식이 알려졌다

박원순(64) 서울시장이 연락 두절된 채 행방불명됐다. 경찰은 박원순 시장 수색에 나섰다.

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현재 실종된 상태로, 그의 딸이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이날 출근하지 않았으며 10일까지 공식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실종 소식에 박원순 시장의 최종 행적이 관심을 집중하게 한다. 언론은 박원순 시장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이 서울 성북구 성북동 부근을 마지막으로 남았다고 설명했다.

박원순 시장을 찾기 위해 경찰이 성북동 인근에 기동대를 투입해 수색에 나설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의 실종 소식은 이날 온라인을 강타했다. 뉴스 방송에선 속보로 이 사실을 보도했고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를 온라인으로 접한 뒤 큰 충격에 빠졌다.

관련 기사 댓글난엔 박원순 시장이 제발 무사하길 바란다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아울러 아무 문제 없이 사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