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51 페트르 얀 vs 조제 알도 경기 승자 예상 결과, 13-2?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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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251 페트르 얀 vs 조제 알도 경기 승자 예상 결과, 13-2?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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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51 메인카드에서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르는 랭킹 3위 페트르 얀(Petr Yan, 27)과 6위 조제 알도(Jose Aldo, 34) 중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UFC 251 메인카드 승자 예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메인 이벤트, 코메인 이벤트 못지않게 관심을 끈 밴텀급 타이틀전은 충격적인 결과로 마무리됐다. 매체 관계자 15명 중 13명이 페트르 얀 승리를 점쳤다. 조제 알도에게 투표한 사람은 단 2명에 불과했다.







페더급 챔피언 출신인 조제 알도라도 UFC 6연승에 빛나는 페트르 얀을 꺾는 데 힘이 부친다는 판단이다. 조제 알도로서는 자존심이 상할 결과다.

 

페트르 얀 전적 15전 14승 1패로 유일한 패배는 2016년 3월로 거슬러 오른다. 2018년 6월 UFC에 입성한 뒤 이시하라 테루토(Teruto Ishihara), 손진수, 더글라스 실바 데 안드라지(Douglas Silva de Andrade), 존 도슨(John Dodson), 지미 리베라(Jimmie Rivera), 유라이어 페이버(Urijah Faber)를 차례로 제압했다.




UFC 251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에서 열린다. 메인 이벤트는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Kamaru Usman, 32)과 랭킹 3위 호르헤 마스비달(Jorge Masvidal, 36)의 웰터급 타이틀전이다.


코메인 이벤트는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Alexander Volkanovski, 32)와 ‘도전자’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Max Holloway, 29)의 페더급 타이틀전이다. UFC 251에서만 세 체급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이 외에 제시카 안드라지(Jéssica Andrade)와 로즈 나마유나스(Rose Namajunas)의 여성 스트로급, 아만다 리바스(Amanda Ribas)와 페이지 밴젠트(Paige VanZant) 여성 플라이급 경기도 메인카드를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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