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57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계체량 앞서 마침내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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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257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계체량 앞서 마침내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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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57 메인 이벤트에서 경기하는 라이트급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Dustin Poirier, 32)와 4위 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 33)가 마침내 마주했다.


포이리에, 맥그리거 두 파이터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014년 이후 7년 만에 성사된 2차전을 앞두고 둘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기자회견 내내 서로를 도발하는 발언은 거의 없었다. 존중만 있었다.


기자회견을 모두 마치고 서로를 마주 보는 페이스오프 타임 때도 둘은 으르릉대던 7년 전과 사뭇 다른 온화한 얼굴을 유지했다.




이들에 앞서 댄 후커(31)와 마이클 챈들러(35)도 페이스오프 타임을 소화했다. 역시 별도 도발성 메시지나 행동은 나오지 않았다.


UFC 257은 한국 시각으로 24일 펼쳐진다. '포이리에 vs 맥그리거'가 메인. '후커 vs 챈들러'가 코메인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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