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정다운·베토리·홀랜드 대전료 얼마일까…파이트머니 1위는?
본문 바로가기

UFC 소식

[동영상] UFC 정다운·베토리·홀랜드 대전료 얼마일까…파이트머니 1위는?

728x90

UFC 정다운

정다운(28), 마빈 베토리(28), 케빈 홀랜드(29) 등 UFC on ABC 2(UFC Vegas 23)에 출전한 파이터들의 대전료(파이트머니)는 얼마일까.

미국 스포츠 매체 The Sports Daily는 11일 출전 파이터들이 이전 경기에서 받은 금액을 바탕으로 한 UFC on ABC 2 대전료 추정치를 공개했다.

파이트머니 전체 1위는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 맥켄지 던(Mackenzie Dern)이다.

 

 

맥켄지 던은 니나 누네스를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기본 대전료 5만4000달러(약 6053만 원), 승리 보너스 5만4000달러,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2만1000달러(약 2354만 원)를 더해 총 16만4000달러(약 1억8384만 원)로 추정된다.

2위는 라이트헤비급 샘 앨비(Sam Alvey)로 기본 대전료 7만 달러(약 7847만 원),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약 5605만 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2만1000달러를 합쳐 총 14만1000달러(1억5806만 원)를 기록했다.

3위는 베테랑 짐 밀러(Jim Miller)다. 기본 대전료 11만1000달러(약 1억2443만 원)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2만1000달러(약 2354만 원)가 포함돼 총 13만2000달러(약 1억4797만 원)를 기록했다.

마빈 베토리가 케빈 홀랜드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 두 파이터 마빈 베토리와 케빈 홀랜드는 각각 총액 10만4000달러(약 1억1658만 원), 8만1000달러(약 9080만 원)로 추정된다.

매체는 UFC on ABC 2 대진의 유일한 한국인 정다운 파이트머니를 다음과 같이 추정했다.

기본 대전료 2만 달러(약 2242만 원)에 승리 보너스 2만 달러 그리고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4500달러(약 504만 원)를 더해 총 4만4500달러(약 4988만 원)로 집계했다.

정다운은 이날 윌리엄 나이트(William Knight)를 상대로 맞아 3라운드 종료 3-0(30–26, 30–26, 30–27)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어느덧 UFC 3승째다. 다음 경기에서 랭커와 맞대결도 가능해졌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