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벤 아스크렌 vs 유튜버 제이크 폴, 계체량 충돌…대전료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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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벤 아스크렌 vs 유튜버 제이크 폴, 계체량 충돌…대전료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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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아스크렌 vs 제이크 폴

복싱 이벤트 매치에 나서는 전 UFC 웰터급 파이터 벤 아스크렌(Ben Askren·37)과 20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제이크 폴(Jake Paul·24)이 계체(계체량) 현장에서 충돌했다.

벤 아스크렌과 제이크 폴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Triller Fight Club(스릴러 파이트 클럽)이 주최한 복싱 매치 계체에서 마주했다.

각각 191파운드(약 86.6kg), 191.5파운드(약 86.8kg)로 계체를 마치고 대면한 벤 아스크렌과 제이크 폴은 눈빛을 교환했다.

 

 

제이크 폴이 화살 쏘는 자세로 도발하자 아스크렌은 턱을 손으로 대며 마치 '쳐 봐' 하는 듯한 시늉을 했다.

벤 아스크렌과 제이크 폴은 1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크루저급 복싱 이벤트 경기에서 맞대결한다.

두 사람이 받는 대전료(파이트머니)도 화제다.

 

 

조지아주체육오락위원회(GAEC)에 따르면 벤 아스크렌은 50만 달러(약 5억5850만 원), 제이크 폴은 69만 달러(약 7억7073만 원)를 기본 대전료로 받는다.

페이퍼뷰(PPV) 보너스를 수령하는진 공개되지 않았다.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은 제이크 폴이 이 경기를 주최한 Triller Fight Club의 투자자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제이크 폴이 실제로 받아갈 대전료는 더 많을 가능성이 크다. 제이크 폴 복싱 전적은 2전 2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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