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정찬성 미국 도착, 댄 이게 “미안해 좀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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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정찬성 미국 도착, 댄 이게 “미안해 좀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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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찬성 vs 댄 이게

UFC 페더급 랭킹 4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4)이 결전의 땅 미국에 도착했다.

정찬성은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출국했다. 6월 20일 UFC Fight Night 190(UFC on ESPN+ 48)에서 열릴 랭킹 8위 댄 이게(29)와의 UFC 복귀전을 현지에서 준비하기 위해서다.

긴 비행을 마친 정찬성은 5일 피닉스 공항에 도착해 그의 훈련을 도울 파이트레디 체육관의 에디 차 코치 그리고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에릭 앤더스(34) 등과 만났다.

정찬성은 애리조나에 자리한 파이트레디 체육관에서 에디 차, 에릭 알라바신 코치 등과 함께 훈련하며 댄 이게와의 경기를 준비한다.

 

 

한편 정찬성과 만남을 기다리는 댄 이게는 4일 소셜미디어에 “우린 일주일에 7일 훈련하고 잠을 자지 않는다. 여기에 편안함은 없다. 미안해 좀비”라고 적었다.

훈련에 너무 집중하고 있어 자신이 이길 것 같다는 뉘앙스의 표현이다.

댄 이게는 지난해부터 정찬성과의 경기를 추진해온 신성으로, 직전 경기에서 개빈 터커를 꺾고 다시 한 번 좀비를 지목했다.

댄 이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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