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도미닉 레예스 vs 이리 프로하츠카 경기 승자 예상 결과,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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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도미닉 레예스 vs 이리 프로하츠카 경기 승자 예상 결과,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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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도미닉 레예스 vs 이리 프로하츠카

UFC on ESPN 23에서 맞대결하는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3위 도미닉 레예스(Dominick Reyes·32)와 5위 이리 프로하츠카(Jiri Prochazka·29) 중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1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2명이 참여한 UFC on ESPN 23 메인카드 승자 예측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된 라이트헤비급 경기는 랭킹이 더 높고 타이틀전까지 경험한 도미닉 레예스의 근소 우위로 마무리됐다.

 

 

 

매체 관계자 12명 중 7명이 도미닉 레예스를 예상 승자로 꼽았다. 이리 프로하츠카 승리를 점친 관계자는 5명이다.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

도미닉 레예스 전적 14전 12승 2패다. 직전 경기에서 얀 블라코비치(38)와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패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타이틀전에 나서며 라이트헤비급 톱랭커 자격을 입증했지만 모두 이기지 못했다.

이 때문에 팬들의 기대만큼 성과를 올리진 못한 파이터로 남을 위기에 처했다.

빠르게 라이트헤비급 톱 랭킹에 진입한 ‘신성’ 이리 프로하츠카에게마저 진다면 3연패가 된다.

 

 

이리 프로하츠카 전적 31전 27승 3패 1무다. 나이에 비해 경험이 풍부하다.

UFC로 오기 전 일본 단체 라이진(Rizin)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냈다.

지난해 7월 UFC 데뷔전에서 톱랭커 중 한 명인 볼칸 우즈데미르(32)를 2라운드 펀치 KO로 꺾으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만약 도미닉 레예스를 이긴다면 랭킹 2위 알렉산더 라키치(29)와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맞대결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은 9월 얀 블라코비치 vs 글로버 테세이라 맞대결로 확정됐다.

UFC on ESPN 23은 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다.

코메인 이벤트는 랭킹 14위 기가 치카제(33)와 15위 컵 스완슨(38)의 페더급 경기다.

이 외에 이온 쿠텔라바 vs 더스틴 자코비 라이트헤비급, 션 스트릭랜드 vs 크리스토프 조코 미들급, 메랍 드발리시빌리 vs 코디 스테이먼 밴텀급, 폴리아나 보텔료 vs 루아나 카롤리나 여성 플라이급 경기가 메인카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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