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이리 프로하츠카, 도미닉 레예스 경기 결과 KO 승…스피닝 엘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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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이리 프로하츠카, 도미닉 레예스 경기 결과 KO 승…스피닝 엘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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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5위 이리 프로하츠카(Jiri Prochazka·29)가 충격적인 피니시로 3위 도미닉 레예스(Dominick Reyes·32)를 꺾었다.

이리 프로하츠카는 2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on ESPN 23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도미닉 레예스를 2라운드에 피니시 했다.

환상적인 스피닝 백 엘보로 레예스를 타격해 실신하게 했다. 공식 기록 2라운드 4분 29초 KO 승리.

 

 

지난해 볼칸 우즈데미르(32)를 상대로 승리하며 UFC 데뷔전을 멋지게 장식한 이리 프로하츠카는 타이틀전 경험자 도미닉 레예스까지 꺾으며 2연승을 달렸다.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얻기 충분한 경기력과 경쟁력을 보여줬다.

프로하츠카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타이틀에 도전할 준비가 됐다며 9월에 열릴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8)와 랭킹 1위 글로버 테세이라(42) 타이틀전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메인 이벤트에선 페더급 랭킹 14위 기가 치카제(Giga Chikadze·33)가 바디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15위 베테랑 컵 스완슨(Cub Swanson·38)을 제압했다.

조지아 국적 기가 치카제는 페더급 6연승을 질주하며 상위 랭킹 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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