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저스틴 게이치·에드손 바르보자 대전료(파이트머니) 공개…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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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저스틴 게이치·에드손 바르보자 대전료(파이트머니) 공개…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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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저스틴 게이치. UFC 에드손 바르보자 상대로 1라운드 KO 승리를 거뒀다 ⓒUFC Español official twitter


UFC 필라델피아 대회인 UFC on ESPN 2 메인카드에 출전했던 파이터들의 대전료(파이트머니)가 밝혀졌다. 공식적인 금액이 아닌 추정치다.


미국 매체 ‘The Sports Daily’는 1일(한국시간) UFC on ESPN 2 출전 파이터들이 받을 추정 대전료 자료를 공개했다.




매체는 대회가 열린 펜실베니아주 체육위원회에서 정확한 대전료를 공개하지 않아 파이터들이 이전에 받았던 수준에 근거한 근삿값을 내놓았다.




UFC on ESPN 2에 출전한 여성 파이터 중 가장 많은 대전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 자는 미셸 워터슨(33)이다. 기본 대전료 6만 달러에 승리 보너스 6만 달러, 여기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를 5000달러를 합쳐 총 12만 5000달러(약 1억 4187만 원)로 책정됐다.




미셸 워터슨과 격돌했던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33)는 기본 대전료 2만 5000달러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5000달러로 총 3만 달러(3405만 원)를 받을 것으로 추정됐다.




1년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와 마이클 존슨(32)을 상대로 인상적인 KO 승리를 거둔 페더급 파이터 조시 에밋(조쉬 에밋·34)의 추정 대전료는 총 9만 5000달러(1억 782만 원)다. 기본 대전료 4만 5000달러, 승리 보너스 4만 5000달러,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5000달러가 합쳐진 금액이다.




에밋에게 패한 마이클 존슨 추정 대전료는 총 7만 1000달러(8058만 원)로, 기본 대전료 5만 1000달러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2만 달러가 포함됐다.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해 패배한 에드손 바르보자(33)는 총 14만 5000달러(1억 6457만 원)를 받을 것으로 집계됐다. 기본 대전료 7만 5000달러에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2만 달러가 포함됐다.







UFC on ESPN 2 ‘대전료 킹’은 메인 이벤트에서 바르보자를 1라운드 펀치 KO로 꺾은 저스틴 게이치(30)다. 저스틴 게이치가 받을 것으로 추정된 대전료는 무려 29만 4000달러(3억 3369만 원). 기본 대전료 12만 달러에 승리 보너스 12만 달러, 여기에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 그리고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4000달러가 포함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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