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하트시그널3’ 김강열 박지현 ‘최종 커플’ 스포 떴다? 증거 보니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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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하트시그널3’ 김강열 박지현 ‘최종 커플’ 스포 떴다? 증거 보니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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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하시3, 하트시그널3)가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워낙 높은 관심 아래 방영되고 있어 남자, 여자 출연자들의 스포일러(스포) 또는 목격담 같은 키워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이 가운데 남자 출연자 김강열(26)과 여자 출연자 박지현(24)이 최종 커플(최커)로 맺어졌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엔 김강열, 박지현 두 사람의 최종 커플을 거의 확신한다는 게시물이 여러 개 올라왔다. 이 게시물들이 증거로 내세우는 건 같다. 바로 지갑이다.


김강열, 박지현 두 사람이 명품 브랜드 ‘고야드(Maison Goyard)’ 지갑을 쓴다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달 27일 9회 방송에서 롯데월드 데이트 당시 김강열의 지갑과 박지현이 최근 인스타그램(인스타)에 올린 사진 속 지갑이 ‘고야드’ 제품으로 같다는 것이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똑같은 브랜드 지갑을 쓰는 것으로 보아 김강열, 박지현 두 사람이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고 예상하는 상황이다.


물론 여기에 반박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똑같은 ‘고야드’ 제품을 쓴다고 해서 최종 커플로 보기엔 근거가 부족하다는 주장이다. “우연의 일치”라는 반응도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굳어지던 천인우(31)와 박지현 사이에 남자 메기 김강열(26)이 들어오면서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여기에 천인우와 첫 번째 데이트 이후 호감을 느끼던 이가흔(24)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런 그를 임한결(31)이 마음에 두면서 흥미진진한 상황이 연출됐다.


아울러 이가흔의 매력을 알아본 임한결에게 직진하는 서민재(27)도 이들 관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 사실상 삼각관계가 두 개 있는 셈이다.


여자 메기 천안나(26)가 김강열에게 관심을 두는 것 같은 복선이 나오면서 17일 12회 방송에 과연 두 사람의 데이트가 펼쳐질지도 지켜볼 사안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천안나가 김강열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서 제주도로 떠난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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