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주의]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 박지현 천안나 목격담 사진 공개됐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채널A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하시3, 하트시그널3) 남녀 출연자들의 목격담, 스포일러(스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여자 출연자 이가흔(24), 박지현(24), 천안나(26) 세 사람의 목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이가흔, 박지현, 천안나 세 사람이 함께 나온 사진이 올라와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 속 이가흔, 박지현, 천안나 세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친목을 과시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또 다른 여자 출연자 서민재(27)가 없다는 것이다. 사진엔 오로지 이가흔, 박지현, 천안나 세 사람밖에 보이지 않는다.

출연자들을 향한 관심이 워낙 뜨겁기 때문에 해당 사진을 두고도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세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이유를 놓고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일각에선 최종 커플(최커) 성사 여부가 세 사람의 프로그램 촬영 종료 이후 친목에 영향을 줬다고도 주장한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17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박지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던 남자 출연자 천인우(31)와 남자 메기 김강열(26)이 어떻게 관계를 이어나갈지가 최대 이슈다.

이 외에 이가흔에게 호감을 느끼는 김한결(31)과 그런 그를 마음에 품고 있는 서민재 사이 삼각관계도 관심을 두고 지켜볼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