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김강열 ‘제주도 1박2일’ 스포 목격담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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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김강열 ‘제주도 1박2일’ 스포 목격담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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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하시3, 하트시그널3) 남자ㆍ여자 출연자들의 목격담, 스포일러(스포)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각각 남자, 여자 메기인 천안나(26)와 김강열(26) 관련 스포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최근 ‘하트시그널 라비티비’ 유튜브 채널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에 올라온 클립 영상 댓글난엔 천안나 김강열 커플이 12회에서 데이트를 하며 장소는 제주도가 될 것이란 글이 올라왔다. 심지어 일정이 1박2일이란 이야기도 나왔다.





댓글은 여자 메기로 나중에 합류한 천안나가 특별한 데이트 신청권을 얻어 김강열에게 전달한다는 구체적인 상황도 설명하고 있다.


김강열이 천안나와 데이트 이후 마음에 변화가 생겨 이전까지 호감을 느낀 박지현(24)과 멀어진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물론 현재 해당 스포가 사실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하트시그널3 갤러리’에도 시즌3 스포 및 목격담 게시글이 하루가 멀다 하고 올라온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해당 스포 또는 목격담이 글쓴이의 상상에 불과하다며 지나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일각에선 하트시그널3 제작에 참여한 사람의 인스타그램(인스타)에 스포 관련 글이 올라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스포가 내부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의 글이라는 분석도 있다.





현재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제기된 스포는 이가흔(24)과 천인우(31)로 추정되는 커플의 이케아 데이트 사진이다. 이 외에 임한결(31), 서민재(27), 정의동(28) 등 나머지 출연자와 관련한 스포 및 목격담은 없다. 


한편 천안나는 지난 10회부터 김강열에게 호감을 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 흥미를 돋우고 있다. 박지현 외에 김강열에게 데이트 표(영화)를 준 또 한 사람이 천안나로 추정되면서 두 사람의 에피소드 후반부 관계를 암시하는 ‘복선’이 포착됐다.


11회까지 천안나, 김강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거나 식사를 하는 등 접점이 없었으므로, 향후 펼쳐질 에피소드에서 과연 썸 기류가 생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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