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배슬기 남편’ 심리섭 한마디에 ‘아내의맛’ 여자 출연자 초토화…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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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배슬기 남편’ 심리섭 한마디에 ‘아내의맛’ 여자 출연자 초토화…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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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리섭TV 운영자 유튜버 심리섭(32)의 한마디에 TV조선 ‘아내의 맛’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심리섭은 6일 방송한 ‘아내의 맛’ 118회에 아내 배슬기(34)와 함께 첫 등장했다. 배슬기와 신혼 생활 중인 심리섭은 이삿짐을 정리하다 버릴 물건을 한가득 모았다.


전부 아내 배슬기의 것으로 유행이 한참 지나거나 한 번도 쓰지 않은 물건이 대다수였다.




심리섭이 모아둔 옷 중 한 번도 입지 않은 티셔츠를 발견한 배슬기는 황급히 수거했다.


그러자 심리섭이 옷의 정체를 물었고 배슬기는 수선해서 입으려고 빼놓은 것이라고 답했다.





아내의 절약 정신에 혀를 내두르던 심리섭은 한숨을 깊에 쉬더니 “이 옷을 수선할 돈으로 옷을 하나 사”라고 말했다.


이어 “너 옷이랑 가방 세 거, 예쁜 거 사주려고 돈 버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이 한마디에 심리섭-배슬기 부부의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아내의 맛’ 여자 출연자 이하정, 홍현희, 장영란, 박은영 아나운서가 깜짝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곧이어 스튜디오가 술렁였고 네 여자가 심리섭의 말에 감동한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하정은 “다 새로 사주고 싶다고…”라며 감탄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MC 박명수(50)는 “저게 3년까지는 저런 얘길 해. 나도 그랬다. ‘막 써’ ’막 써’”라며 “3년 지나가면 ‘야, 옷이 천지인데 뭔 또 옷을 사’ 이런다”고 반박 의견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리섭 나이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2세다. 배슬기 나이 1986년생으로 만 34세다. 둘 사이 나이 차는 2살이다. 방송 당시 부부는 결혼 한 달 차였다.


심리섭 직업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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