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리옹 vs 바르셀로나, 미녀 리포터의 리옹 탐방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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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챔피언스리그] 리옹 vs 바르셀로나, 미녀 리포터의 리옹 탐방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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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미녀 리포터 조지아 레제 ⓒFC 바르셀로나 트위터 캡처


프랑스 리그1 전통의 강호 올림피크 리옹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거함 FC 바르셀로나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대결하는 가운데 바르셀로나 미녀 리포터의 리옹 탐방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에 1분 30초 분량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리포터 조지나 레제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가 펼쳐지는 프랑스 론알프주 리옹을 방문한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조지나 레제는 리옹 도심을 걸으며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을 보고 감탄하는 등 다양한 감상을 입으로 설명했다. 리옹 강가를 거닐던 그는 “리옹 날씨가 바르셀로나와 상당히 다르다”며 “밤 9시가 되면 도시가 얼어붙을 정도로 추워질 듯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앞서 영상 초반부 조지나 레제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 리옹 관련 지식을 소개했다. 그는 “리옹은 동프랑스에 자리한 도시로, 스위스와 지리적으로 가깝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유명 축구 클럽의 도시로만 알려진 리옹의 진짜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20일 리옹에 자리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리옹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리오넬 메시(31), 루이스 수아레즈(31) 등 초호화 공격진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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