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주의] 배우 송유정 사망… ‘유작’ 스탠딩에그 뮤비에 달리는 애도글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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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주의] 배우 송유정 사망… ‘유작’ 스탠딩에그 뮤비에 달리는 애도글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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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나이 26)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애도하고 있다.


송유정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송유정이 지난 23일 사망했다고 25일 알렸다. 사인(死因: 죽게 된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일부 매체에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전했으나 정확한 사실 관계가 파악되지 않았다.


송유정의 사망으로 그의 유작(遺作: 죽은 사람이 생전에 남긴 작품)이 주목받는다.




송유정은 지난해 5월 인디밴드 스탠딩에그(Standing Egg)의 신곡 ‘친구에서 연인(Friend To Lover)’ 뮤직비디오(뮤비)에 출연했다.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지 8개월 지난 이 뮤직비디오엔 송유정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찾아온 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국 누리꾼은 물론 해외 누리꾼까지 뮤직비디오 게시물에 애도하는 댓글을 남겼다.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이 뮤비를 통해 알았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부디 하늘에서도 그 예쁜 미소 지니셨으면 합니다..."


"여기 출연하신 배우 송유정님이 안타깝게도 사망하셨다고 해서 다시 와 봤습니다. 이 노래 참 좋아해서 자주 듣곤 했는데 들을 때마다 생각날 거 같아요. 꼭 부디 거기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 Yoojung. You were so beautiful and loved. Thank you for being in this beautiful music video and making us very happy. We will miss you so much."


"That's why her face looks so familiar to me bcs i watched this before. rest in peace angel."


"Rest In Peace, Song Yoo Jung. We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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