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현재 ‘난리 난’ 블랙핑크 제니 개인 유튜브 채널… ‘역대급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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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재 ‘난리 난’ 블랙핑크 제니 개인 유튜브 채널… ‘역대급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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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지수·리사·로제)’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자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제니는 이달 13일 유튜브 개인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만들었다.


첫 영상은 16일 게시했다. ‘Hello world . From Jennie’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째인 18일 현재 조회수 약 952만9000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댓글도 무려 22만5000여 개가 달려 제니의 영향력이 얼마나 전 세계적인지 알 수 있다.


이보다 더 놀라운 건 제니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다. 13일부터 18일까지 단 5일 만에 247만 명이 제니 채널을 구독했다.


유튜버는 구독자 10만 명 돌파 시 실버버튼, 100만 명 돌파 시 유튜브로부터 골드버튼을 받는다. 제니는 영상 하나만 올려 이미 골드버튼을 얻은 셈이다.




아울러 첫 영상을 게시한 지 단 2일 만에 광고까지 달린다.


‘유튜브 수익 창출 조건’인 지난 12개월 동안 구독자 1000명, 시청시간 4000을 닷새 만에 완성한 것이다.


이 정도면 신기록에 가까운 숫자다. 역대급으로 충격적인 유튜버 데뷔다.


제니는 유튜브 채널을 만든 이유에 관해 “생일을 맞이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러분과 일상, 재밌는 걸 공유해 보고자 카메라를 켰다(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니 유튜브 채널 콘텐츠는 일상을 공개하는 ‘브이로그(vlog)’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니는 첫 영상 말미 “오늘 제가 준비한 이 영상 재밌게 보셨길 바라고 앞으로도 노력해서 더 나은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최고의 생일이 되길 바라는 블링크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최고였다. 벌써 알 수 있다. 곧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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