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토트넘, 크리스탈팰리스 전 손흥민 골 장면 하이라이트 공개…리그 8호골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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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동영상] 토트넘, 크리스탈팰리스 전 손흥민 골 장면 하이라이트 공개…리그 8호골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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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가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경기에서 나온 손흥민(29) 포함 소속 선수들의 골 장면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 시간) 공식 트위터에 이날 크리스탈 팰리스와 치른 홈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렸다.

해리 케인(28)의 선제골에 이어 루카스 모우라(29), 손흥민의 쐐기골까지 해당 영상에 담겼다.

 

 

이날 토트넘은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특히 팀 세 번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리그 8호골, 시즌 9호골을 달성했다. 아울러 리그 네 경기 연속 골이기도 하다. 시즌 전체 기록으로 보면 9골 3도움이다.

토트넘은 주포 해리 케인에 이어 모우라, 손흥민까지 공격진이 골고루 골맛을 보면서 다음 경기 희망을 품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6경기 9승 2무 5패 승점 29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두 경기나 더 치른 6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승점 28)와는 1점 차다.

 

 

리그 단독 1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홈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 FC와의 19라운드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하며 승점 47을 기록했다. 20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승점 50 고지 돌파를 눈앞에 뒀다.

맨시티는 19경기 15승 2무 2패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위 리버풀 FC(승점 41)와 차이를 6점으로 벌렸다.

리버풀이 맨시티보다 한 경기 덜 소화한 점을 고려하더라도 선두 경쟁을 벌이는 두 팀 간 승점 차가 박싱데이를 기점으로도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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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선 박싱데이를 통과한 시점에 리그 1위를 달리는 팀이 해당 시즌 우승한다는 속설이 있다. 현재 흐름대로면 맨시티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크다.

맨시티, 리버풀과 함께 우승 경쟁을 벌이는 첼시 FC는 19경기 12승 5무 2패 승점 41로 리버풀과 같지만 득실에서 밀려 3위에 랭크됐다. 4위 아스날 FC(승점 35)와는 6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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