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73 정찬성·볼카노프스키·치마예프·번즈 파이트머니 얼마일까… 대전료 1위는?
본문 바로가기

UFC 소식

[동영상] UFC 273 정찬성·볼카노프스키·치마예프·번즈 파이트머니 얼마일까… 대전료 1위는?

728x90

10일(이하 한국 시간) UFC 273에 출전한 파이터들의 대전료(파이트머니)는 얼마일까.

해외 웹사이트 sportszion.com은 11일 UFC 273 출전 파이터들이 이전 경기에서 받은 대전료를 기준으로 추정치를 내놓았다.

sportszion.com이 집계한 UFC 273 파이트머니 자료에서 1위에 오른 영광의 주인공은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다.

 

기본 대전료 50만 달러(약 6억1675만 원), 페이퍼뷰(PPV) 보너스 60만 달러(약 7억4010만 원),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약 6167만 원), 스폰서십 페이 4만2000달러(약 5180만 원)를 더해 총 119만2000달러(약 14억7030만 원)다.

전체 2위는 코메인 이벤트에 출전한 밴텀급 랭킹 1위 페트르 얀(29)이다.

기본 대전료 50만 달러, PPV 보너스 60만 달러, 스폰서십 페이 4만2000달러를 합해 총 114만2000달러(약 14억865만 원)로 집계됐다.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3위는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3)이다. 기본 대전료 25만 달러(약 3억837만 원), PPV 보너스 60만 달러, 스폰서십 페이 4만2000달러를 합해 총 89만2000달러(약 11억28만 원)로 집계됐다.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볼카노프스키에게 4라운드 TKO 패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35)의 추정 대전료도 공개됐다.

정찬성의 파이트머니 추정치 총액은 23만2000달러(약 2억8617만 원)를 기록했다.

기본 대전료 20만 달러(약 2억4670만 원)에 스폰서십 페이 3만2000달러(약 3947만 원)를 포함한 금액이다.

메인카드 웰터급 경기에서 3라운드 혈전을 벌인 함자트 치마예프(28)와 길버트 번즈(36)의 대전료 추정치는 다음과 같다.

치마예프의 경우 기본 대전료 15만 달러(약 1억8502만 원)에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 그리고 스폰서십 페이 4500달러(약 555만 원)를 더해 총 15만4500달러(약 1억9057만 원)로 추정된다.

 

번즈의 추정 대전료 총액은 16만6000달러(약 2억476만 원)다.

 

기본 대전료 15만 달러,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 그리고 스폰서십 페이 1만6000달러(약 1973만 원)가 포함됐다.

미국은 UFC 넘버링 이벤트를 연 주(州)마다 법이 달라 대전료를 공개하는 곳이 있고 하지 않는 곳이 있다.

728x90

이 때문에 sportszion.com이 공개한 내역은 100% 신뢰할 수 있는 자료가 아니다.

아울러 파이터에 따라 승리 보너스를 받는 경우도 있기에 실제 대전료가 더 올라갈 수 있다.

728x90